2015학년도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가 보이는 것을 보니 수능이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수험생이라면, 수험표는 버리지 말고 꼭 챙겨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애슐리에서는 수험표를 가지고 방문하는 수험생 선착순 1만명에게 통살치킨이나 스테이크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13일(목)부터 11월30일(일)까지 이며, 평일디너 또는 주말에 한합니다.
다만, 제약이 좀 많은 점이 아쉬운데요.
수험생 본인을 포함 성인3인 이상 방문해야 하고, 테이블당 1개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는 문구 또한 빠지지 않았네요.
수험표를 제시하면, 드림카드를 증정합니다.
100% 당첨이기 때문에 적어도 에이드 한잔은 무료로 마실 수 있겠구요.
1등에 당첨되면, 애슐리와 같은 계열의 호텔인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글램핑 4인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고3 수험생은 미성년자 일까요? 아닐까요?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없이 호텔 투숙도 안될테고, 스탠다드룸에서 4인이 묵을 수는 없을텐데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 머리를 식히라는 취지의 이벤트로 보입니다. ^^:
애슐리는 착한 식사비용만큼이나 홈페이지 상단에 이용가격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점이 맘에 듭니다.
애슐리 클래식은 평일런치 9,900원 이고, 디너 및 주말 12,900 원입니다.
W 매장은는 평일런치 12,900원 이고, 디너 및 주말 요금은 19,900 원입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평일디너 혹은 주말에 매장을 방문해야하는데요.
타 샐러드바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험으로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