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9월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항공
여름 휴가철에 출발하는 항공사 얼리버드 이벤트를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5월1일 오후2시부터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항공권이 오픈되었습니다.
성수기답게 항공운임이 높아보이지만, 할인없이 제값 주고 사는 것보다는 분명히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이스타의 얼리버드는 출발 3~4개월 전에 오픈됩니다.
5월1일 시작하여 5월7일 마감하며, 탑승기간은 8월1일부터 9월30일입니다.
이스타항공의 정기노선에 한해 적용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을 통해 예약가능합니다.
국내선으로는 김포/청주/군산/부산 - 제주 노선을 운항하는데요.
최저가 항공권은 17,900원 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편도 운임 총액 기준)
인천-다낭 노선의 항공권을 찾아봤습니다.
편도 항공운임을 기준으로 최저가는 76,700원으로 조회되며, 총 운임 235,400원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해당 운임은 특가 운임으로 위탁수하물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기내에 소지할 수 없는 짐이 하나라도 있다면, 수하물요금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얼리버드나 땡처리 항공권과 같은 특가 운임을 예약하기에 앞서 다른 항공사 프로모션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기간내 베트남의 국적기인 베트남항공에서는 하노이/호치민/다낭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서울-다낭 노선은 317,600원 부터 예약가능합니다.
단, 이스타항공은 직항으로 운항하고 베트남항공의 다낭노선은 경우/직항편이 섞여있으니 정확한 스케쥴로 조회하여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여행보다 들뜨게 되는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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