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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

하나투어 땡처리 항공권 : 마카오 항공권이 12만9천원?!

해외여행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 : 땡처리 항공권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보통 여행 비수기로 꼽히는데요.

명절연휴와 방학 기간에 껑충 뛰었던 항공권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좋은 조건의 땡처리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진행하는 특가 항공권, 여행사 항공권 이벤트, 땡처리 전문 여행사 등이 그것인데요.

하나투어의 자유여행브랜드인 하나Free에도 눈길을 끄는 해외땡처리항공권이 보입니다.

마카오 왕복항공권이 129,000원이라면, 계획에 없던 여행도 꿈꿔볼만 하겠지요?!




위에 소개한 항공편은 제주항공을 이용해 일요일 밤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수요일 새벽 도착하는 왕복항공권인데요.

항공운임, 유류할증료, 세금에 발권수수료1만원까지 모두 합한 총 금액이 129,000원으로 저렴합니다.

항공권 일정에 따라 2박4일의 단기여행이 되는데, 마카오는 평일 호텔숙박비가 주말에 비해 현저히 낮아지기에 숙소를 정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30분 정도 소요되기에 저가항공을 이용해도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여행 구성원이나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이용이 불편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나프리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할 때 아래 혜택도 챙겨받으세요.

앱을 통해 구입하고, 하나투어 2천마일리지를 추가적립하고, 땡처리항공권과 해외호텔을 모두 하나투어에서 예약한다면 호텔7% 할인쿠폰 지급합니다.

특히, 땡처리 항공권 구매시 항공권 기본운임의 1천원당 하나투어마일리지 1마일씩 적립하는데요.

국내항공권을 항공사 실시간 예약한느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내&해외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를 모두 지급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해변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보라카이의 3월은 아직 건기라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은데요.

휴가 시즌인 1~2월에 비해 항공권은 훨씬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200,800원 / 팬퍼시픽 218,700원 으로 비슷한 가격이라면, 항공편 스케줄과 항공사에 대한 평을 먼저 확인하세요.


먼저, 아시아나항공이 내놓은 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의 항공 스케줄입니다.

에어서울은 타 LCC에 비해 좌석 간격이 넓고, 아직은 VOD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편리하다고들 합니다.

다만, 저녁 7시경 인천을 출발하여 늦은밤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신경입니다.

보통 칼리보 공항에서 차량을 이용해 선착장까지 이동 후 배로 5분 가량 이동하면 보라카이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늦은 시간이더라도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리조트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필리핀의 LCC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은 새벽출발 새벽도착의 스케줄로 운항합니다.

이른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할 것인지, 늦은 밤 보라카이에서의 피곤함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겠지요.



마카오와 보라카이 외에도 인기 여행지로 향하는 땡처리항공권이 쏟아집니다.

미처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마감이 임박해 저렴하게 내놓은 땡처리항공권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