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 상한이 해제되었습니다.
노트4는 휴대폰 가격의 발목을 꽉 잡고 있는 단통법 탓에 다음 모델이 나왔음에도 가격을 낮추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 모델은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며, 단통법이 정하는 보조금 상한선 33만원의 제한이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이 대폭 상향되어 소비자의 휴대폰 구매 가격이 낮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5에 밀려서 구형폰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여느 스마트폰에 비해 월등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저렴해진 갤럭시노트4를 구하려는 발길이 모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돌아오는 새해 2016년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갤럭시노트4를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