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도시인 다낭이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적기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으며, 베트남 대표 항공사인 베트남항공과 베트남의 저가 항공 비엣젯항공을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동남아시아와 같이 베트남도 우리나라의 겨울철인 지금이 건기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편안한 호텔과 리조트를 가지고 있는 다낭으로의 여행을 준비한다면 항공권부터 알뜰하게 구입하셔야겠지요.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땡처리닷컴에서 각 항공사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항공권 구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낭 땡처리 항공권 :: 땡처리닷컴 > 땡처리항공 > 동남아 > 다낭
다낭행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을 통해 25만부터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항공은 33만원 부터 있고, 44만원에 아시아나항공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여행시기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의 항공권으로 1월27일 오전 출발, 1월31일 새벽 도착으로 4일을 꽉 채운 일정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반면, 타항공사에서 제시하는 저렴한 항공권은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서 여행비수기로 꼽히는 3월초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입니다.
저렴한 것이 최고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
저가항공은 좁은 좌석과 만족스럽지 않은 기내식, 연착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하거든요.
다만, 몸이 건강한 성인들만의 여행이라면 항공권을 구입하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항공에서 1월말 다낭 항공권을 조회해보니, 아래와 같이 70만원 후반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비행을 원하거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라면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을 예약하고, 호텔을 결정하고, 관광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비용을 정하는 것은
결국, 여행의 요소 중 어느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른 결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