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에어아시아 빅세일을 실시합니다.
이번 세일 이벤트는 2016년 2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에 한해 할인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6월28일까지 진행됩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하기에 주말 및 공휴일과 여행 성수기 시즌에는 프로모션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세금 정도만 내면 되는 파격가로 예약할 수 있었던 예전의 LCC 항공사 프로모션에 비해 요즘 이벤트는 아쉬운 감이 있긴하지만, 해외로 떠나는 왕복 항공권이 10만원대라면 그 가격이 비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에어아시아의 얼리버드 빅세일을 통해 내년 휴가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의 프로모션 최저 요금입니다.
휴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부와 칼리보(보라카이)는 항공운임과 세금을 포함한 총 운임 69,000원 부터 예약할 수 있고, 자유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행 항공권은 99,000원 부터 예약가능합니다.
인기 휴양지인 보라카이로 향하는 항공권을 조회했습니다.
내년 현충일을 포함하고 있는 6월 첫주로 선택했을 때 선택가능한 항공요금입니다.
프로모션 시작 초기에만 해도 출발편이 조금 더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138,460원부터 조회가 됩니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평일이라 그런지 가장 저렴한 요금인 69,360원이 예약가능한데요.
성인 1명의 항공운임과 공항세 및 수수료를 포함한 총 운임이 206,820원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은 저렴한 항공권에는 늘 따라다니는 단점이니 예약완료에 앞서 신중해야겠습니다.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경우 항공사의 수하물 처리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짐은 7kg 까지 허용되며, 수하물의 크기 또한 제한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으니, 잘 확인해야 공항에서 낭패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위탁수하물은 요금을 지불한 후 처리할 수 있으며, 수하물 무게와비행거리에 따라 책정됩니다.
항공편 예약 시 미리 수하물 처리 비용을 넉넉히 지불하는 것이 공항에서 직접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에어아시아 6월 빅세일 프로모션은 6월28일까지 계속됩니다.
알뜰한 여행 준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