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니스프리 나만의 앰플 출시 : 블라인드 테스트
화장품은 비싸야 좋다?
로드샵은 저렴한 가격만큼 제품력도 저렴하다?
이런 편견을 깨보려는 이니스프리의 마케팅이 눈길을 끕니다.
이니스프리 신제품 '나만의 앰플' 제품과 함께 비슷한 제품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의도했을지 모르는 테스트의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금세 확인할 수 있겠지만, 결과는 마지막에..
내달 판매를 시작하는 이니스프리 나만의 앰플 입니다.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에 이펙터를 섞어서 쓰는 제품인데요.
모공, 시카, 주름, 탄력, 화이트닝 중 2가지를 선택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보고난 후라 은근히 기대가 되는군요.
그 밖에, 1+1 행사도 풍성합니다.
365일 사용해야한다는 선크림은 증정행사 때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요.
익스트림 UV프로텍션 크림, 젤로션, 퓨어 그린 베이비 선크림 등 일부 지정된 상품에 한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청보리 / 애플 씨드 / 올리브 리얼 클렌징 티슈도 1+1 증정합니다.
장당 가격은 행사를 통해 60~80원 선에 이용가능합니다.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죠.
올리브 리얼 스킨 케어 제품을 40% 할인합니다.
스킨, 로션, 세럼, 파워크림, 아이크림, 에센셜오일, 2종 세트까지 특가로 이용하세요
위에서 소개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입니다.
이니스프리 제품은 C그룹이 사용한 제품이였고, 나머지는 6만원대, 14만원대 고가 화장품이였다고 하는데요.
제품에 대한 평은 비슷했으니, 비싼 것이 제품력까지 좋다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마케팅을 위한 동영상이였다하더라도 한 번 생각해볼만 한 주제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