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들

이스타항공 사이판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 이벤트

이스타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인천공항에서 사이판까지 비행시간은 4시간30분

짧은 비행으로 이국적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온화한 열대기후 속 아름다운 해변과 평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이스타항공이 사이판으로 향하는 길에 함께합니다.

이스타항공의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9월23일 14시부터 사이판행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사이판 편도 항공권 기준, 총 운임 74,900원 부터 판매하고,

2016년 10월24일부터 2017년 3월25일에 탑승하는 항공편에 한해 예약가능합니다.

 

 

 

 

 

 

사이판행 왕복 항공권을 15만원에 구입한다?! 오늘 오후 2시 치열한 예약 경쟁이 시작될 듯 합니다.

그 전에 스케줄을 한 번 볼까요.

인천 출발편은 오전 / 사이판 출발편은 오후 시간에 배정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새벽시간을 보내야하는 야간 여행의 괴로움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겠군요.

 

 

 

 

 

신규 취항 후 첫 주말의 사이판 여행을 가정해봅니다.

4박5일 일정 (10월29일~11월2일)으로 조회한 화면인데요.

아직 예약이 시작되지 않아 운임은 확인되지 않지만, 만족스러운 출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비교를 위해 제주항공에서 같은 일정으로 조회했습니다.

특가 이벤트가 있다면 더 좋은 가격으로 예약가능할테지만, 지금 같은 시간대의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아래에 표기된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이스타항공의 할인 행사가 기대되는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리고, 하나 더! 편도 예약 시 주의하세요.

왼쪽은 같은 일정으로 제주항공을 예약할 때 운임 / 오른쪽은 돌아오는 편도 항공권만 예약할 때 운임이고, 모두 세금을 포함한 총 운임인데요.

비교해보면, 왕복일 경우에는 유류할증료가 0원이지만, 편도 예약시 귀국편에 유류할증료 55달러가 추가됩니다.

국가에 따라 유류할증료 정책이 다른데, 현재 우리나라는 유류할증료를 부가하지 않고 사이판은 부가하는 차이입니다.

 

올 겨울, 따뜻한 휴양지 사이판으로의 여행이 기대되는데요.

다만, 특가 항공권 예약할 때 주의하라는 당부를 전합니다.

변경 및 취소가 어려운데, 이스타항공에서는 예약 후 24시간 동안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줍니다.

예약에 성공했다면, 24시간 동안 충분히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