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6월 항공권 오픈
2016년 1월25일 오전 9시,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탑승일 3개월전에 오픈되던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기간이 조정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탑승일 기준 4개월 전, 홈페이지와 모바일채널을 통해 얼리버드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데요. 돌아오는 1월25일에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 특가 예매를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8월 성수기를 살짝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6월 좋은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하세요.
6월에는 현충일 연휴가 있어서 공항을 찾는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아쉽게도 연휴는 이벤트 기간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손 빠른 사람들에게 이미 판매되어 매진된 날짜가 많습니다.
마지막 주말의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을 살펴보니, 금요일 오후 제주로 향하는 특가 항공권을 10,800원에 예매할 수 있는데요. 조만간 마감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일요일 오전의 초특가운임이 남아있습니다.
시간 활용을 위해 할인운임을 선택하거나, 다른 항공사의 특가 이벤트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국제선 항공권의 최저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동남아시아가 우기인 것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텐데요.
방콕이나 홍콩을 경유하여 7~8월에 건기 날씨를 보이는 코사무이나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건 어떨까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홍콩행 항공권을 알아보았습니다.
왕복 항공운임 168,000원과 공항세 등 총 운임 221,900원에 홍콩행 왕복 항공권 예약이 가능한데요.
주말의 부산 왕복 KTX 요금을 알고 있다면, 저렴한 항공권이라는 사실에 동의하리라 생각됩니다.
만일,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충분하다면, 평일에는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하고, 주말에는 항공 마일리지로 무료 탑승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탑승일 4개월 전,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항공권 예약이 시작된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지금은 6월 탑승 항공권을 예약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