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LCC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오키나와에 신규취항 합니다.
첫 운항일은 2015년 10월29일 이고, 9월14일부터 열흘 동안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에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예매시 3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으세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 오키나와 신규 취항 안내 보기
이스타항공의 오키나와행 첫 비행기가 뜨는 10월29일로부터 3박4일 여정으로 항공권을 조회하면,
출발편은 99,000원 부터 도착편은 109,000원 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위 금액은 항공운임이고, 기타 수수료가 추가되면 총 245,900원에 오키나와행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미 오키나와행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동일 스케쥴을 조회했을 때, 오는 날 항공편은 풀북으로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후 날짜로 선택하면 총액 447,900원에 예약가능합니다.
이스타항공의 오키나와 취항특가 요금인 245,900원을 선택하느냐, 아시아나의 447,900원을 선택하느냐
그것은 결국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겠지요.
LCC 항공사 뿐 아니라,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가항공권을 내놓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하는 특가항공권을 가격만 보고 예약하기 보다는 항공권의 세부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취소 및 여정 변경 수수료를 확인하고, 이름 변경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탑승자 명단을 재차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빨간글씨로 '이벤트/프로모션 항공권은 환불 불가합니다' 라고 적혀있으니, 이번에 선택한 항공권은 환불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스타항공 국제선의 1인당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적용되는 것도 기억해두세요.
이스타항공의 오키나와 신규취항일은 10월29일입니다.
취항 특가 이벤트는 9월23일까지 진행하고, 모바일웹에서는 3천원 추가할인 됩니다.
운항 스케줄을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