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내년 2월 국내선 얼리버드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은 12월7일 까지 예약할 수 있고, 탑승기간은 2015년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입니다.
김포/청주/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권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얼리버드 요금을 확인하세요.
초특가 달력 메뉴를 이용하면, 저렴한 운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2만원대 요금이 보이지 않기에 이미 얼리버드 요금이 마감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날짜를 지정해서 보니 아래와 같이 아직 티켓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봄방학이 끝나기 직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주를 여행하는 2박3일 티켓을 찾아보았는데요.
평일에는 항공운임 기준으로 1만원대 티켓이 남아있습니다.
얼리버드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을 보면 제주를 출발하는 티켓은 제주행 티켓에 비해 훨씬 비싸게 판매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운임은 돌아오는 날도 저렴한 티켓이확인됩니다.
토요일 늦은 저녁 제주를 출발하는 티켓이 26,900원이라는 좋은 가격으로 아직 남아있습니다.
목요일 오전 김포를 출발해, 토요일 저녁 김포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조합해봤습니다.
꽉 찬 2박3일 일정을 7만원대로 예약할 수 있게 되죠.
항공권 가격이 더 오를지, 더 내릴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을텐데요.
이 정도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원하는 일정의 착한 항공권 예약에 성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