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
6월1일(목) 오후2시, 이스타항공의 10월 얼리버드 항공권 예약이 시작됩니다.
이스타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정기노선에 적용되며, 해당 탑승기간은 10월1일부터 10월28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모바일웹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나, 예약센터를 통해 해당 운임 예약은 불가합니다.
저렴한 운임이 매력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벤트 운임은 환불 및 변경이 어려운 점 주의해야겠습니다!
저가항공사의 얼리버드 항공권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스타항공의 경우, 4개월 전 오픈하는 것을 공식처럼 기억해둬도 될 듯 합니다.
6월1일 오픈하는 항공권은 10월 탑승 항공권입니다!
이스타에어는 국내선은 김포-제주 / 청주-제주 / 군산-제주 / 부산-제주 / 김포-부산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포함한 총 운임 기준, 1만원대에 편도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찾다보면 이 요금이 비싼 것처럼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버스 요금이나 선박 요금을 미리 확인해두면 예약이 도움이 됩니다.
10월의 일본행 얼리버드 항공권은 10만원 미만으로 예약가능합니다.
비행시간이 짧은 만큼 불편한 좌석을 감안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기 여행지인 방콕,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사이판 등 노선 역시 10만원 미만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는데요.
이스타 항공의 이벤트 운임에는 위탁수하물 요금이 포함되지 않는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항공권 예약 전, 노선별 수하물 요금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항공사별 운임 및 환불 규정이 다른데요.
이스타항공은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합니다.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