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에어부산 첫번째 정기세일 : 특가 항공권을 잡으세요~
1년에 두번 실시하는 에어부산의 정기세일! 그 중 첫번째 행사가 1월9일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국내선 항공권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1월10일과 1월11일에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순차적으로 오픈합니다.
세일이 적용되는 노선별 탑승기간을 먼저 확인 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정기세일 기간 동안 에어부산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할인 항공권에 대한 내용을 전면에 보여줍니다.
국내선 할인 - 1월9일 오전11시부터 1월12일 오후4시까지
국제선 할인 - 1월10일 오전11시부터 1월12일 오후4시까지
단, 일본 노선은 11일(목)에 오픈되고, 나머지 국제선 노선은 10일(수)에 예약이 시작됩니다.
에어부산 뿐 아니라 타 LCC 항공사의 특가 항공권 오픈일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접속 자체가 어려운데다가 아래와 같이 접속 대기화면을 끊임없이 만나게 됩니다.
주말이나 휴일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오픈 한두시간 후 접속하여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보는 편이 낫고요.
항공사 마다 규정이 다르기는 한데, 에어부산의 경우 당일 밤 11시30분경 까지는 특가항공권을 취소하더라도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늦은밤에 취소된 항공권이 풀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항공권을 노려보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부산과 대구를 출발하여 괌/홍콩/마카오/세부/다낭/타이베이 등 인기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데요.
왕복 운임 20만원 내외 금액으로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어서 부산 경남 지역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저가항공사들이 수하물 운임을 유료화하고, 기내식을 축소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아직은 후한 편입니다.
수하물 20kg 무료, 무료 기내식 제공, 사진 좌석지정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특히, 타 LCC항공사에 비해 좌석 간격이 넓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같은 노선이라면 에어부산을 이용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1월11일까지 이어지는 에어부산 정기세일으로 알뜰 여행시작을 계획해보세요.
에어부산 특가항공권은 당일 취소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케쥴을 고려하여 당일 밤 11시30분 까지는 취소를 완료하는 것 기억하세요~